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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호 수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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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와 묻지마 살인”
사이코패스는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무슨 계기가 생기면 난폭하게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반사회적 성격 장애자를 말한다. 이런 사람들은 말을 유창하게 잘하고 충동적이어서 자기제어를 하지 못하고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고 잔인하다는 것이다...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2일
“나라 돈은 눈먼 돈?”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여 예절바른 민족으로 전해왔고 선비정신을 겸비한 국민이라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이기주의가 팽배하여 이웃보다는 나 자신과 내 가족이 우선이라는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황금에 대한 집념 때문에 사회를 더욱 어둡고 불안하게 했고 위계질서가 망가지고 병들게 한 것이다. 그래서 요즘 회자되고..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0월 31일
“지혜의 샘”
말씀을 생활의 지침서로 삼는다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맛과 향기가 다르듯이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맛도 느낌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로 세상의 어떤 복과도 비교할 수 없다. 인류에게는 지혜의 샘이 있고 문화마다 샘이 있다. 또한 종교마다 지혜의 샘이 있다. ..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6일
“지름길”
사전적 의미로는 가깝게 질러서 가는 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대부분 편하게 ‘빨리 빨리’라는 심성 때문에 길이 아닌 지름길을 만들어 가기를 원한다. 요즘 세상은 어른들의 엉뚱한 짓들 때문에 젊은이들도 힘들여 노력하지 않고 쉽게 돈을 번다는 생각에 이웃에게까지 피해를 주거나 해치면서 빨리 부를 축적하려는 무모한 음모를 예사로 꾸미고 있다. ..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08월 12일
“2월의 세시풍속”
우리의 고유 풍속 중에 음력 2월이면 영등할머니가 세상의 길흉과 화복을 내리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날이 2월 초 하루이고 이를 살피고 올라가는 날이 스무날 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때 딸과 같이 내려오는 해는 날씨가 좋아 한해의 농사 걱정은 덜지만 며느리와 함께 내려오면 심술이 나서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비를 뿌려 옷에 얼룩을 지운다고 하여 이런 해는..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02월 29일
“가정 공동체”
가정은 하느님께서 인연을 맺어준 부부와 그들이 낳은 자녀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로서 인간사회를 구성하며 또한 근친자가 함께 생활하는 집단이다. 출산과 양육을 통하여 사회 구성원을 재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가족 구성원들을 불안으로부터 보호하고 생활필수품을 함께 나누며 서로 보살펴 주는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한다.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16일
“유혹(誘惑)”
요즘 대규모 비리가 연이어 적발되고 있어 국민들의 개탄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리 소동이 줄을 잇고 있으니 정말 한심한 일이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 윤리도덕과 모든 규범과 기초 질서를 준수하고 솔선수범하는 정신개혁이 없는 한 부정의 끈을 끊어버리기란 쉬운 일이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6일
“예절과 효의 회복을”
요즘 사회는 효와 기본예절에 대한 관심이 점차적으로 희박해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가정의 단란함이란 찾아보기가 어렵다. 우리나라가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되면서 부모와 떨어져 살아야하며 위계질서가 점차 무너지고 효와 예에 대한 기본이 퇴색되어가고 있다. 모두들 자기 본위로 누리고 살려는 심성이 만연하여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 금..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6일
“사람과 사람 사이”
우리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서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더불어 살아간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정도(正道)를 걷지 못하고 옆길로 걸어가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 이중 소인배(小人輩)들은 약자에게는 짓밟고 군림하다가 강자가 나타나면 꼬리를 내려 아첨하며 자기 자리를 유지하는 이들도 부지기수다. 또한 공동체에서도 불평과 불만이 많고 외형적으로는 그럴듯하게..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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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이서면 대곡 4리 중리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경첨재(景瞻齋)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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